프라임에셋 2014년 영업규정 개정 해설 – (2)

 

지난 시간에 이어 개정된 영업규정 상세 해설을 해 보겠습니다.

 

강등

 

1.  인증지점장(구 지사장) 강등 유예기간 단축

 

이 부분 역시 개인적으로 환영하고 합리적인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프라임에셋의 큰 장점인 <실적에 대한 무리한 압박이 없는 점> 이 좀더 타이트하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영업일선의 FC들은 동일하게 실적에 대한 압박없이 동등한 수수료율을 적용받습니다.

 

영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할 인증지점장들에게, 사람 낚시보다 내실있는 조직운영을 요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정리하자면, 기존에는 1년마다 1분기 3개월만 인증지점장의 요구실적을 달성하면 자격유지가 1년 연장되었지만,

이제는 6개월 마다 의무적인 실적을 달성해야만 인증지점장 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사람낚시만 잔뜩하다가, 3개월 비정상적인 계약몰빵을 통해 인증지점장을 유지하는 일은 점점 어렵게 되었습니다.

 

회사 차원에서 이미지 개선과 영업조직의 수준을 높이는데 점점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아 바람직하게 보여집니다.

향후 일반지점장과 팀장의 자격요건도 점점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기존에 일찍 들어와 운좋게 날로먹는 본부장들, 영업조직들도 가지치기를 확실히 했으면 합니다.

  

가지치기

[썩은 가지를 확실하게 쳐내야 품질좋고 우량한 과실이 열리겠지요]

 

2. 본부장 승격 최소인원 50명으로 강화

 

회사가 의도하는 부분 – 즉, 실제 활동하는 FC들 비율이 낮은 관계로, 인원을 늘려 좀 더 내실을 다져라 –

납득이 가는 조치이고, 현재 프라임에셋의 중구난방인 본부들 구조상 충분히 이해가는 정책입니다.

 

물론 한 사람 한 사람 퀄리티가 높아, 40명으로도 사람낚시만 하는 200명 본부보다 더 매출이 클 수 있겠지만,

이 경우 인원 몇 명의 변동에도 큰 편차를 보일 수 있는 약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소수정예의 고능률 영업조직보다,

작아도 꾸준한 실적을 올리는 FC들을 다수 보유한 조직을 선호하는,

프라임에셋의 위험관리 방향을 고려한다면 자연스러운 개선이라 생각합니다.

 

 

3. 고액종신보험에 대한 분급기준 변경

 

이전까지 종신보험의 월 보험료가 40만원 이상인 계약을 고액종신보험으로 규정하여,

수당의 선지급을 하지않고, 12개월간 계약유지에 따라 분할지급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이해할 수 없고,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 [고액] 기준입니다.

제대로 된 컨설팅과 고객의 상황이라면, 고작 월 보험료 40만원의 종신보험이 위험한 계약이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요.

 

그러나 그간의 스토리로 볼때, 납득하기 어려워도 이해는 가는 제도였습니다.

어딜가나 제도의 장점을 활용하는 것이 아닌, 비열한 잔머리로 악용하는 것만 생각하는 추잡한 쓰레기들이 있지요.

바로 프라임에셋의 높은 수수료와 선지급을 악용하여, 소위 다음달에 먹튀하는 것들인데…

 

이 부분 역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종자들이지만,

그거라도 땡겨서 도주하고 배째라 하는 건이 제법 발생하다보니…

우주급먹튀

[ 먹튀를 하려면 스케일이 이 정도는 되야 명함 내밀지 않겠음? ]

 

프라임에셋의 대다수 조직들이, 사람 낚시로 자격미달에 관계없이 무차별 모아 들이다보니,

몇백이라도 들고튀려는 먹튀들에게 자주 타겟이 되어왔다고 하는군요.

 

자연스럽게 그 피해는 고스란히, 올바른 방향으로 정상적인 컨설팅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돌아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이 부분을 좀 더 현실적으로 개정했습니다.

 

과거 건당 40만원의 종신보험  => 1인 당 월간 종신보험 합산 100만원 이상,   선지급 수수료 없이 전건 분할 지급

 

다만, 100만원의 한도로 어느 정도 자율성을 둔 점은 약간의 융통성이 있다고 할까요?

조금은 현실적이지만, 여전히 좀 성에 차지 않습니다.

 

특히 과거 ING생명을 필두로, 고소득 자산가 시장을 대부분 점유하던 외국계 보험사 출신들에겐,

법인대표, 자산가 및 고소득 전문직 컨설팅 진행 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대형계약들도 도매금으로 취급받는 게 몹시 불쾌한 일이지요.

그렇다고 해도, 규정은 규정인만큼 회사의 제도를 따라야겠지만요.

 

그만큼 프라임에셋의 강점인 리스크 관리, 재무관리가 대단히 철저하다는 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개정된 영업규정에서 포인트가 될만한 부분들을 발췌하여, 되도록 상세하게 다뤄봤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제부터 회사의 이미지 향상과, 영업조직의 내실 다지기에 더욱 집중한다는 인상입니다.

현재까지 양적인 성장을 위해 묵인해왔던 비합리적인 부분들을, 이제는 강화하려는 의지로 보입니다.

 

과거 글에서 반복해서 강조해온, 프라임에셋의 합리적인 정책과 우수한 제도, 뛰어난 커미션을 활용하지 못하고,

잔머리로 다단계식의 낚시질에 열중하는 본부장들,지사장들과 낙후된 영업조직들에 심한 거부감을 느꼈었는데,

회사 차원에서 점차 이런 부정적인 부분을 개선하려는 의지와 함께, 시스템의 우수성을 올바로 활용하라는 메세지인 만큼,

이제부터라도 다들 올바른 방향을 추구하길 2그램정도 기대해 봅니다. (보나마나 변할 일 없겠지만~)

 

프라임에셋 영업규정집, 정기개정사항  다운로드

 

다같은곳이아닙니다

 

프라임에셋, 다 같은 곳이 아닙니다.

 

– 프라임에셋 금융플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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